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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한미화장품, 바이오헬스케어산업전시회서 스킨케어 '실크바이옴 베일' 선보여… "K-뷰티 제조 경쟁력 넓힌다"

2026.10.24

㈜한미화장품은 지난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6 바이오헬스케어산업전시회’에 남원시 공동관 참가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미화장품은 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제형을 접목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중심으로 자사의 제조 역량과 브랜드 제품을 소개했다.

한미화장품은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약 60년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사를 보유한 한미양행의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 영역을 확장한 기업이다. 제품 기획부터 맞춤형 제형 개발, 패키징 디자인 및 소싱,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전시 제품은 바이오 소재 기반의 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제형을 결합한 ‘실크바이옴 베일(Silk Biome Veil)’ 라인이다. 이와 함께 자체 기술력으로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오브한(OFHAN)’의 ‘아쿠아(AQUA)’ 라인과 ‘저자극 세럼(Derma Serum)’ 제품군도 주요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특히 한미화장품은 원료 연구와 제형 개발, 양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제조 역량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스마트 제조 설비를 기반으로 생산과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맞춤형 제형 개발부터 패키징 디자인 및 소싱까지 아우르는 방식으로 화장품 OEM·ODM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실크바이옴 베일’ 라인은 실크컴플렉스와 락토바실러스 세포외소포, 시카 PDRN을 활용해 개발한 스킨케어 제품군이다. 앰플, 크림, 토너, 로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피부 보습과 탄력, 피부결 관리를 고려한 기능성 소재에 실크 성분 특유의 부드러운 사용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실크바이옴 베일 앰플’과 ‘실크바이옴 베일 크림’ 2종은 산업통상부와 남원시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한미화장품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유래 원료와 기능성 바이오 소재의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미화장품이 국내 전시 무대에 처음 참가한 자리였다. 회사는 남원시 공동관에서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성과와 오브한의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소개했으며, 보습·진정·피부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아쿠아’ 라인과 국내 유래 원료 기반 세럼 제품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화장품은 한미양행의 글로벌 거래 기반과 제조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또한 “이번 바이오헬스케어산업전시회는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성과와 오브한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화장품 OEM·ODM 사업과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위엑스포가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전시회’는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바이오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과 산업 교류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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