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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아이콘」대한잠사회-한미양행, 잠사 기반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공동 개발·독점 공급 협력

2025.12.26

누에 수매·가공·공급부터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개발·판매까지… 공동 마케팅 추진
26일 MOU체결…양잠 산업 사업화 시동

국산 양잠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본격화되며 침체된 양잠 산업에 새로운 활로가 열리고 있다.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는 26일 한미양행(대표 정명수)과 누에 등 잠사 기반 원료의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잠사회는 양잠농가에서 사육한 누에를 수매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동결건조 누에분말’로 가공하고, 이를 한미양행에 독점 공급한다. 한미양행은 해당 원료를 활용해 혈당조절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제조·판매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잠사 활용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비롯해 잠사 기반 기능성 소재 연구와 제품 개발, 동결건조 누에분말의 안정적 원료 공급과 사업화, 완제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잠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양잠원료의 안정적인 수매 구조를 마련하고, 가공과 공급을 연계한 체계를 구축해 양잠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 산업으로 인식돼 온 잠사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기능성 식품 분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임석종 대한잠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잠사 자원의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국내 양잠산업의 재도약과 양잠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대한잠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국산 양잠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혈당조절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국내외 시장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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