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고령자 인체시험으로 효과 입증… 식용곤충 최초 NET 인증 획득
근감소증 겨냥한 개별인정형 원료 추진, 내년 상용화 목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식용곤충이 고령사회 근력 저하 문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미양행이 식용곤충을 활용한 근력개선 기술로 정부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기능성 식품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미양행은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을 이용한 근력개선 기능성 식품소재 제조기술’로 2025년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경제성·경영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술은 식용곤충 고소애 단백질을 독자적인 가수분해 특허 공정을 통해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공정을 통해 근육 합성에 중요한 분지사슬아미노산(BCAA) 함량을 가공 전 대비 16.9배 이상 높였으며, 지표 펩타이드 표준화와 GLP 독성시험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특히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근력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험 결과 대조군 대비 악력은 2.1배, 하지 근력을 나타내는 신전근 상대근력은 5.6배, 최대근력은 4.9배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해서는 근육 단백질 분해 억제와 합성 촉진이 동시에 작용하는 다중 조절 기전도 규명했다.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2건 등록과 함께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과학적 신뢰도도 확보했다. 한미양행은 해당 원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초고령 사회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근감소증 대응을 위한 고부가가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저탄소·친환경 식용곤충 자원의 산업화를 통해 곤충 사육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곤충산업거점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이번 NET 인증은 식용곤충이 미래 기능성 소재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근감소증 등 노인성 질환 케어 제품을 통해 K-곤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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