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1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을 위해 누구나 건강식품 하나쯤은 챙기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기업들은 저마다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내며 이미 우리 건강기능식품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 모든 시설 시스템 갖춘 OEM&ODM 전문회사 그러나 이를 악용하여 일부 몰지각한 상술로 원재료를 속이거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늘면서 일반인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어떤 제품을 복용해야 할지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46년 외길을 한국인의 건강을 위해 성실하게 걸어온 한미양행은 우리 건강식품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정직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67년 창업이래 줄곧 헬스케어를 전문으로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세밀하고 책임있는 품질관리 시스템과 과학적 생산프로세스로 언제나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한미양행은 우리건강을 지키는 충실한 파수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한미양행은 ‘건강을 지키는 백년친구’를 모토로 지금까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실천해왔습니다. 인화경영의 가치 위에 오늘날 건강기능식품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기능식품업계 변화의 물결 속에서 도전과 혁신으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고객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의 결과입니다." 창업자 정종경 회장의 메시지에는 이윤추구라는 기업정신보다 고객의 마음 속에 생활 속에 함께하는 한미양행의 숨은 노력이 묻어나고 있다. 문산읍 운천리에 위치한 한미양행은 종업원수 100명, 지난해 매출액 180억 원을 올린 OEM&ODM방식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1년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HACCP를 지정받아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생산으로 인정받는가 하면 2005년에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과 ISO9001을 동시에 적용하여 신뢰받는 시스템을 인정받음으로써 능률협회로부터 식품안전경영대상, 소비자안전대상, 경영품질대상을 3년연속 수상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처럼 한미양행의 모든 시설과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언제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되어 있어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나 식품회사들이 제품생산을 의뢰할 수밖에 없다. 어떠한 까다로운 기준과 법적절차도 유일하게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한미양행의 기술과 경험 등 노하우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 철저한 위생·품질관리로 미국계 코스트코 납품 특히 이같은 한미양행의 자신감은 화학적유해요소, 물리적유해요소, 생물학적유해요소 3가지 모두를 철저히 제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나타난다. 한미양행이 얼마나 위생에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는 것이 작업장에 들어가려면 두번이나 옷을 갈아입고 머리카락, 먼지 등 이물질 하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만약 외부에서 벌레 등이 들어올 경우 전문용역업체에 의뢰헤 그 유통경로를 철저하게 규명해 사람이나 원료가 다 무균상태가 되도록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계 코스트코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했다. 더욱이 코스트코의 엄격한 시험기준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한미양행의 제품을 미국기업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의약품은 치료를 목적으로 생산판매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증진을 위해 생산됩니다. 이는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복용하는 제품이므로 의약품보다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됩니다" 채수방 부사장은 의약품은 일정한 공간에서 판매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어디에서도 판매가 되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철저한 이력제를 끝까지 보장하는 한미양행의 제품을 전세계인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창기 좋은제품을 만들어놓고도 판로가 없어 제약회사를 뛰어다니며 영업을 하던 한미양행이 이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표준이 되는 기술로 국내최초 HACCP지정, GMP인증, ISO9001품질시스템 인증에 이어 2007년 국내최초 글루코사민 함유제품 HACCP지정, 2008년 INO-BIZ기업선정, 2009년 경영기술혁신 우수기업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에 확고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이다. 정종경 회장이 회사는 곧 나의 삶이라는 생각에서 고군분투하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이제는 반석같은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이다. # 지역사회 고용창출 다양한 후원사업 펼쳐 "다종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홍수 속에서 (주)대웅제약, 보령제약(주) 등 굴지의 제약회사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미양행은 고객만족을 위해 오늘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명수 대표이사는 기술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한미양행은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교육도 주목받고 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통해 단합된 힘을 기르고 순환근무를 통해 모든 사원들이 어떤 분야에서도 일을 소화하여 유사시 공백이 없도록 이를 시스템화 하는 것은 한미양행의 강점이다. 입사시에 시험을 보고 들어오지만 분기별로 제품에 대한 시험을 치루어 직원들의 전문성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고 있다. 직원 중에는 주부사원이 많지만 10년 이상 장기근속사원이 많은 것은 회장을 비롯한 대표이사가 일일이 직원을 챙기고 인간미 넘치는 기업문화 때문이기도 하다. 한미양행의 사훈처럼 인화를 가장 중요시 하는 회사답게 직원들의 애사심이 뛰어나다. 특히 한미양행은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큰 관심을 보여 파주지역의 인재를 최우선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후원에도 적극 나서 불우이웃, 북한이탈주민,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고 구제역발생시, 해외의료봉사 활동에도 물품을 후원하고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한미양행의 제품에는 한미오메가3, 한미감마리놀렌산, 한미글루코사민100, 한미헤파케어, 쏘팔메토프리미엄, 블루베리프리미엄, 마이씨 등 우리에게 친근한 제품들이 많다. 그만큼 한미양행이 40여년간 우리의 건강과 함께 해왔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퍼스트빈 정직한 가르시니아"는 열대과일껍질에서 추출한 안전한 가르시니아원료를 주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HCA 일일섭취량 기준인 750~2800㎎을 그대로 적용 하루에 최대함량 HCA 2800㎎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말그대로 정직한 다이어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제품들은 보건복지부, 한국능률협회, 한국소비자품질 등에서 식품안전경영대상, 소비자안전대상, 경영품질대상, 브랜드대상, 선행기업표창 등 다수의 포상으로 이어지면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착한기업으로서 우리사회에 뿌리를 내려오고 있다. 최근 한류열풍 등이 일면서 한미양행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과정을 견학, 하나의 관광상품화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한국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기획하고 있다. 한미양행은 여느 중소기업과 다르게 전문성, 안정성, 경제성, 우수성, 실속성 등을 두루 갖춘 우리의 건강지킴이로서 100년 건강친구로서 오늘도 끊임없이 달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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