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 인정받아

종합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는 혁신성과 수출 성장성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선발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전략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2,000여 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4.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47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한미양행은 헬스케어 및 바이오 솔루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의 수출 실적과 해외시장 진출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한미양행은 ▲수출바우처 자동 선정 ▲해외마케팅 지원 ▲금융·보증 우대 ▲R&D 및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한미양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미양행 정명수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당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양행은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헬스 관련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유통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품질 경영을 통해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