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현장소통을 위해 서울식약청 김영균 청장, 식품안전관리과 장화종 과장, 식품기준분석과 전대훈 과장, 식품안전관리과 유미자 사무관, 이지영 주무관이 서울GMP발전협의회 임원사인 ㈜네추럴웨이 제2공장에 10월 21일 방문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GMP발전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업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습니다. 

서울GMP발전협의회 정명수 회장(㈜한미양행 대표), 최종헌 부회장(㈜네추럴웨이 대표), 배영호 부회장(경성제약 주식회사 대표), 김종래 사무국장(㈜한미양행 전무)이 참석하여 관련 업계의 어려움 등 현장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GMP 적용업체 간 품질과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5%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들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제조현장에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기반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임원사들은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회원사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교류에 힘쓰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관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대면회의를 진행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장을 가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