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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한미양행 귀뚜라미‧갈색거저리 유충과 식물 추출물 활용한 탈모예방‧발모촉진 조성물 특허취득

2020.12.29

[비즈월드]모발은 신체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두피의 모발은 다양한 외부 자극 등 물리적 충격과 자외선, 추위나 더위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고 장식적 의미에서의 기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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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용농생면자원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쌍별귀뚜라미 가수분해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따라 곤충과 유효 식물의 추출물을 활용해 탈모와 발모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 특허를 취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미양행은 올해 9월 1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00111601호)해 12월 21일 등록(제102195880호)을 받은 ‘귀뚜라미 및 갈색거저리 유충의 가압증숙 및 효소처리물을 함유하는 탈모예방 또는 발모 촉진 조성물’이라는 명칭의 기술이 그것이다.

이 업체 연구진은 해당 발명에 대해 “본 발명은 유효성분으로 귀뚜라미의 가압증숙 및 효소처리물, 갈색거저리 유충의 가압증숙 및 효소처리물, 녹차 추출물, 다시마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서리태 추출물 및 맥주효모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예방 또는 발모 촉진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상기 조성물은 천연소재로부터 얻어진 물질로서 다양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듬균의 활성을 저해시키며 모모세포, 모유두세포의 분화 촉진효과가 우수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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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명의 조성물을 대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천연소재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다양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듬균의 활성을 저해시키며 모모세포(human keratinocyte), 모유두세포(human dermal papilla cell)의 분화 촉진효과가 우수함을 나타냈다고 한다.이 조성물은 탈모방지 샴푸나 헤어팩, 발모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월드 한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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