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의 ‘한미 글루코사민 100’이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각계의 축하를 받았다.

브랜드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미 글루코사민100은 애니콜, GS홈쇼핑, 한국투자증권, 교촌치킨, 박카스, 에이스침대 등과 함께 부분별 대상을 획득했다.

그동안 한미 글루코사민 100은 가격거품을 없애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제품으로 2005년 4월 첫출시 이후 6개월 만에100만병 돌파, 지금까지200만병이상 꾸준하게 재구매를 일으키며 롱런하는 제품으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대상 선정을 위해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는 약 1만명 이였으며, 한미 글루코사민 100과 2위를 차지한 I사 제품 보다 1,279표가 앞선 4606표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대상선정을 위한 조사는 기업 마케팅관계자 조사와 함께 소비자 직접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