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기업 ㈜한미양행이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를 출시했다.

한미양행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는 식약처 고시 프로바이오틱스 19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다니스코사의 특허유산균을 사용해 개발됐다고 8일 밝혔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및 노폐물 배설 등 인체 대사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지만,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 식단의 불균형,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를 위해 한미양행에서는 장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한 끝에 상품화했으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이 제품은 베트남 SEOUL BIO PHARMACEUTICAL사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베트남 지역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